현대그룹은 28일 정주영 명예회장의 사실상의 장남인 정몽구 현대정공회장(57)을 그룹회장에 선임하는 등 세대교체를 위한 그룹 최고 경영진의 인사조치를 단행했다.<관련기사 5면>
현대그룹은 이날 정몽헌 현대전자회장(47)을 그룹부회장에,정세영회장의 아들인 정몽규 현대자동차 부사장을 현대자동차 회장에 임명하는 등 2세경영체제를 구축했다.
정세영 그룹회장은 현대자동차 명예회장에 추대돼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다.
현대그룹의 이번 인사조치는 창업 1세대인 정주영·정세영 회장의 퇴진과 더불어 2세 체제를 확고히 하고 두회장의 그룹 체제 분할을 의미하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정몽구 회장은 내년 1월 3일 취임식을 갖고 그룹회장직을 공식 승계할 예정이다.
현대는 또 창사 이후 최대규모인 3백84명의 승진 인사 등 4백4명의 임원에 대한 인사 조치를 단행했다.<3면에 계속>
<1면서 계속> 현대그룹은 이날 인사 배경에 대해 『그룹 회장을 비롯한 고령의 임원들이 일선 경영에서 물러나게 함으로써 조직에 활력을 불어 넣고 해외투자와 적극적인 경영을 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건설회장 박재면/자동차사장 박병재/정유사장 정몽혁/임원 4백4명 인사
현대그룹은 28일 정몽구 현대정공 회장의 그룹 회장 추대와 함께 박재면 현대엔지니어링 회장을 현대건설회장에 전보하는 한편 전성원 현대자동차사장을 부회장에,백창기 인천제철사장을 대한알루미늄사장에,박병재 현대자동차부사장을 현대자동차 사장에 승진 발령했다.<인사내용 12면>
또 노관호 현대자동차부사장을 인천제철사장에,정몽혁 현대정유 및 현대석유화학 부사장을 현대정유 및 현대석유화학 사장으로,백영문 현대엘리베이터 부사장을 사장에,김용문 현대기술개발 부사장을 사장에 승진시키고 이익치 현대해상화재 부사장을 현대증권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전보시켰다.
이춘림 현대종합상사 회장과 현영원 현대상선회장,김동윤 현대증권사장,송윤재 대한알루미늄 회장 등 4명의 원로전문경영인은 그룹 고문에 임명,일선에서 물러나도록 했다.
그룹은 이들을 포함한 임원 4백4명에 대한 승진및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손성진 기자>
현대그룹은 이날 정몽헌 현대전자회장(47)을 그룹부회장에,정세영회장의 아들인 정몽규 현대자동차 부사장을 현대자동차 회장에 임명하는 등 2세경영체제를 구축했다.
정세영 그룹회장은 현대자동차 명예회장에 추대돼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다.
현대그룹의 이번 인사조치는 창업 1세대인 정주영·정세영 회장의 퇴진과 더불어 2세 체제를 확고히 하고 두회장의 그룹 체제 분할을 의미하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정몽구 회장은 내년 1월 3일 취임식을 갖고 그룹회장직을 공식 승계할 예정이다.
현대는 또 창사 이후 최대규모인 3백84명의 승진 인사 등 4백4명의 임원에 대한 인사 조치를 단행했다.<3면에 계속>
<1면서 계속> 현대그룹은 이날 인사 배경에 대해 『그룹 회장을 비롯한 고령의 임원들이 일선 경영에서 물러나게 함으로써 조직에 활력을 불어 넣고 해외투자와 적극적인 경영을 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건설회장 박재면/자동차사장 박병재/정유사장 정몽혁/임원 4백4명 인사
현대그룹은 28일 정몽구 현대정공 회장의 그룹 회장 추대와 함께 박재면 현대엔지니어링 회장을 현대건설회장에 전보하는 한편 전성원 현대자동차사장을 부회장에,백창기 인천제철사장을 대한알루미늄사장에,박병재 현대자동차부사장을 현대자동차 사장에 승진 발령했다.<인사내용 12면>
또 노관호 현대자동차부사장을 인천제철사장에,정몽혁 현대정유 및 현대석유화학 부사장을 현대정유 및 현대석유화학 사장으로,백영문 현대엘리베이터 부사장을 사장에,김용문 현대기술개발 부사장을 사장에 승진시키고 이익치 현대해상화재 부사장을 현대증권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전보시켰다.
이춘림 현대종합상사 회장과 현영원 현대상선회장,김동윤 현대증권사장,송윤재 대한알루미늄 회장 등 4명의 원로전문경영인은 그룹 고문에 임명,일선에서 물러나도록 했다.
그룹은 이들을 포함한 임원 4백4명에 대한 승진및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손성진 기자>
1995-12-29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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