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공사장 2곳서 상수관 파열/1만6천세대 10여시간 단수

지하철공사장 2곳서 상수관 파열/1만6천세대 10여시간 단수

입력 1995-12-26 00:00
수정 1995-12-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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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구 13개동 주민 큰 불편

25일 지하철공사중 빚어진 상수도관 파열사고로 종로구등 3개구 13개동 1만6천3백여가구에 대한 수돗물공급이 10여시간 끊겨 인근주민이 큰 불편을 겪었다.

이날 하오6시5분쯤 서울 중랑구 묵2동 233의 1 신묵동교앞 상수도관이 지하철 7­8공구 포장다짐공사중 지반침하로 파열돼 중화동,묵1·2동일대 4백여가구에 대한 수돗물공급이 10여시간 중단됐다.

이 사고로 상수도관의 수돗물이 3백여m가량의 4차선도로로 흘러들어 빙판길을 이루는 바람에 큰 교통체증을 빚었다.

이에 앞서 종로구 숭인1동및 성북구 삼선1동등 2개구 10개동 1만5천9백여가구의 주민도 이날 하오2시17분쯤 지하철 6­8공구 천공작업중 상수도관이 파열돼 14시간동안 수돗물이 끊기는 불편을 겪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강남상가아파트 정비 첫걸음 위한 ‘기초조사 예산 1억원’ 확보 추진

노성철 서울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은 지난 19일 서울시의회 제1대회의실에서 ‘노후 시장·공동주택 복합건축물의 정비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열고, 상도1동 강남상가아파트의 정비 착수를 지원하기 위한 기초조사 및 정비 방향 검토 예산 1억원 확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상도1동 강남상가아파트를 필두로 노후된 시장 및 공동주택 복합건축물의 정비 사업이 오랜 기간 표류하는 이유를 진단하고, 주민 주도의 실질적인 사업 착수를 뒷받침할 공공의 지원책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발제는 김윤석 동작구 도시정비과장이 진행했으며, 권대중 좌장이 토론을 이끄는 가운데 이수홍 동작구의원, 서울시 관계 공무원, 정비사업 전문가를 비롯해 상가 및 공동주택 소유주와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좁은 부지 면적, 과도한 기존 용적률, 복잡하게 얽힌 토지 및 건물 소유권, 추진위원회 등 조직 결성의 난항, 초기 자금 마련의 압박 등을 주요 정비 걸림돌로 지목했다. 아울러 일방적인 정비 방식이나 개발구역 선점에 앞서 세밀한 기초 조사와 복수의 대안에 대한 사업성 분석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제언이 모아졌다. 특히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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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12-26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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