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면 내년4월부터 주3회 운항
【워싱턴 로이터 AFP 연합】 미국과 중국은 23일 사상 처음으로 양국간 직항로 개설 등을 골자로 하는 항공협정에 서명했다고 페데리코 페냐 미국 교통장관이 발표했다.
페냐장관은 양측이 이날 북경에서 협상을 벌인 뒤 직항로 개설 등에 합의했으며 이에따라 미국의 노스웨스트 항공이 빠르면 내년 4월부터 2년간 주3회를 시작으로 단계적 횟수 증가에 따라 주 9회씩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서 북경까지 운항하고 중국측에서는 중국남방항공공사가 직항로에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협정에서는 이같은 여객용 항공기 외에도 미 화물항공사인 페더럴 익스프레스사가 에버그린 국제항공으로부터 중국의 직항로 개설권을 넘겨 받아 주 4회 운항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또 알래스카 앵커리지와 페어뱅크스가 중간 기착지로 허용됐다.
이와 함께 다른 항공사에 대한 좌석 분할권도 허용돼 미국으로부터의 승객이 중국내 항공사를 이용,중국내 각지 연결이 용이해지게 됐으며 중국측도 아직 결정되지 않은 미국내 5개시로연결되도록 미 항공사들과 계약체결에 나설 예정이다.
최근 필리핀·홍콩·마카오 등과도 직항로 개설에 합의한 바 있는 페냐장관은 『이번 협정이 전세계를 연결하는 항공망 구축을 위한 중요한 진전이며 교역상대국과 소비자들에게 보다 낮은 요금에 많은 선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미시간주 출신 칼 레빈 상원의원(민주)은 『이 소식은 굉장한 성탄절 선물이며 미시간주의 경제에 막대한 부양효과를 가져올 것』이라며 환영했다.
【워싱턴 로이터 AFP 연합】 미국과 중국은 23일 사상 처음으로 양국간 직항로 개설 등을 골자로 하는 항공협정에 서명했다고 페데리코 페냐 미국 교통장관이 발표했다.
페냐장관은 양측이 이날 북경에서 협상을 벌인 뒤 직항로 개설 등에 합의했으며 이에따라 미국의 노스웨스트 항공이 빠르면 내년 4월부터 2년간 주3회를 시작으로 단계적 횟수 증가에 따라 주 9회씩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서 북경까지 운항하고 중국측에서는 중국남방항공공사가 직항로에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협정에서는 이같은 여객용 항공기 외에도 미 화물항공사인 페더럴 익스프레스사가 에버그린 국제항공으로부터 중국의 직항로 개설권을 넘겨 받아 주 4회 운항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또 알래스카 앵커리지와 페어뱅크스가 중간 기착지로 허용됐다.
이와 함께 다른 항공사에 대한 좌석 분할권도 허용돼 미국으로부터의 승객이 중국내 항공사를 이용,중국내 각지 연결이 용이해지게 됐으며 중국측도 아직 결정되지 않은 미국내 5개시로연결되도록 미 항공사들과 계약체결에 나설 예정이다.
최근 필리핀·홍콩·마카오 등과도 직항로 개설에 합의한 바 있는 페냐장관은 『이번 협정이 전세계를 연결하는 항공망 구축을 위한 중요한 진전이며 교역상대국과 소비자들에게 보다 낮은 요금에 많은 선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미시간주 출신 칼 레빈 상원의원(민주)은 『이 소식은 굉장한 성탄절 선물이며 미시간주의 경제에 막대한 부양효과를 가져올 것』이라며 환영했다.
1995-12-26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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