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일이 중병을 앓고 있는 바람에 그를 명목상의 구심점으로 당군사위원회 실세들이 북한체제를 사실상 이끌고 있다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북한 군사동향에 정통한 정치권의 한 고위 소식통은 19일 이와 관련,『북한 김정일이 진짜 중병을 앓는 바람에 북한노동당 군사위원회의 12인 위윈들이 실권을 장악하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 소식통은 최근 방북,북측의 고위 인사들과 접촉한 것으로 알려진 미국 시민권을 지닌 한 재미교포의 말을 인용,이같이 말하고 『김정일의 중병으로 인해 김정일체제가 앞으로 2∼3년 밖에 못버틸지도 모른다』고 덧붙였다.
정부의 한 당국자도 『최근 일본의 일부 정보당국자들로부터 「간질병 등 김정일의 지병 때문에 북한군 실세들이 김의 이름을 빌려 실권을 행사하며 그를 사실상 견제하고 있는게 북한의 현 상황」이라는 얘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북한 군사동향에 정통한 정치권의 한 고위 소식통은 19일 이와 관련,『북한 김정일이 진짜 중병을 앓는 바람에 북한노동당 군사위원회의 12인 위윈들이 실권을 장악하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 소식통은 최근 방북,북측의 고위 인사들과 접촉한 것으로 알려진 미국 시민권을 지닌 한 재미교포의 말을 인용,이같이 말하고 『김정일의 중병으로 인해 김정일체제가 앞으로 2∼3년 밖에 못버틸지도 모른다』고 덧붙였다.
정부의 한 당국자도 『최근 일본의 일부 정보당국자들로부터 「간질병 등 김정일의 지병 때문에 북한군 실세들이 김의 이름을 빌려 실권을 행사하며 그를 사실상 견제하고 있는게 북한의 현 상황」이라는 얘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1995-12-20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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