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지금 3억 돌려달라” 18시간 감금
【고양=박성수 기자】 경기도 고양경찰서는 8일 폭력배를 시켜 증권브로커를 납치,감금한 노시웅(33·서울 동작구 사당동)씨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하고 달아난 폭력배 4명에 대한 신원파악에 나섰다.
또 노씨 등 투자가로부터 60억여원을 거둬 해외로 달아났던 변영돈(33·서울 마포구 도화 2동)씨를 사기혐의로 입건,서울 마포경찰서에 넘겼다.
노씨는 지난 5일 밤 신원을 알 수 없는 20대 청년 4명을 동원,고양시 원흥동 자신의 사무실에 있던 변씨를 승용차로 납치,돈을 내놓으라며 18시간동안 감금한 혐의이다.
변씨는 지난 7월부터 노씨의 돈 3억6천만원을 비롯,자신의 친구,친인척 등 50여명으로부터 증권에 투자해 이익금을 남겨 주겠다며 60억여원을 받아 챙긴뒤 지난달 25일 캐나다로 달아났다가 지난 4일 귀국했다.
【고양=박성수 기자】 경기도 고양경찰서는 8일 폭력배를 시켜 증권브로커를 납치,감금한 노시웅(33·서울 동작구 사당동)씨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하고 달아난 폭력배 4명에 대한 신원파악에 나섰다.
또 노씨 등 투자가로부터 60억여원을 거둬 해외로 달아났던 변영돈(33·서울 마포구 도화 2동)씨를 사기혐의로 입건,서울 마포경찰서에 넘겼다.
노씨는 지난 5일 밤 신원을 알 수 없는 20대 청년 4명을 동원,고양시 원흥동 자신의 사무실에 있던 변씨를 승용차로 납치,돈을 내놓으라며 18시간동안 감금한 혐의이다.
변씨는 지난 7월부터 노씨의 돈 3억6천만원을 비롯,자신의 친구,친인척 등 50여명으로부터 증권에 투자해 이익금을 남겨 주겠다며 60억여원을 받아 챙긴뒤 지난달 25일 캐나다로 달아났다가 지난 4일 귀국했다.
1995-12-09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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