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 미군 10만명 유지/미·일 정부 합의

동북아 미군 10만명 유지/미·일 정부 합의

입력 1995-11-20 00:00
수정 1995-1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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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강석진 특파원】 미일 양국정부는 클린턴 미대통령 방일시 발표할 예정이었던 공동선언에서 동북아시아지역의 미군주둔병력을 10만여명으로 유지한다는 것을 명기하기로 합의했다고 도쿄신문이 19일 보도했다.

양국정부는 특히 10만여명의 동북아시아 주둔미군 가운데 일본에는 현재대로 4만7천명의 병력을 유지키로 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이는 오키나와 미군기지의 축소·통합 논란에도 불구,일본정부가 주일미군 병력을 현수준으로 유지하기로 용인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오키나와기지에 대한 축소가 이뤄질 경우 미군기지의 일본본토 이전은 불가피하게 됐다고 신문은 풀이했다.

1995-11-20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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