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이석우 특파원】 공산당기관지 인민일보를 비롯한 중국의 주요신문들은 18일 강택민국가주석의 한국방문에 커다란 의미를 부여하고 이번 방문이 두나라 관계의 발전과 지역 평화 및 안정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는 내용의 공동사설을 1면에 실었다.
이날 「이해를 증진하고 합작을 촉진했다」는 제목과 「강주석의 방한의 원만한 성공을 열렬히 축하한다」는 부제의 「인민일보 사설」을 공동으로 게재한 신문은 중국인민해방군 기관지인 해방군보,당 이론지 광명일보,북경일보등이다.
이날 「이해를 증진하고 합작을 촉진했다」는 제목과 「강주석의 방한의 원만한 성공을 열렬히 축하한다」는 부제의 「인민일보 사설」을 공동으로 게재한 신문은 중국인민해방군 기관지인 해방군보,당 이론지 광명일보,북경일보등이다.
1995-11-19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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