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턴(미오하이오주) AFP 로이터 연합】 슬로보단 밀로셰비치 세르비아대통령과 프라뇨 투지만 크로아티아대통령은 1일 동슬로베니아를 둘러싼 분쟁에 직접 개입해 평화적으로 해결하기로 합의했다고 미국무부가 발표했다.
니컬러스 번스 국무부대변인은 이날 보스니아 평화협상 첫날 일정이 끝난 뒤 발표한 양국대통령의 공동성명에서 이같이 밝히고 양국대통령은 워런 크리스토퍼 국무장관의 중재로 평화적 해결을 모색하기로 하는 협정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번스 대변인은 성명에서 또 양국 대통령이 크리스토퍼 장관과의 회담에서 완전한 양국관계의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니컬러스 번스 국무부대변인은 이날 보스니아 평화협상 첫날 일정이 끝난 뒤 발표한 양국대통령의 공동성명에서 이같이 밝히고 양국대통령은 워런 크리스토퍼 국무장관의 중재로 평화적 해결을 모색하기로 하는 협정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번스 대변인은 성명에서 또 양국 대통령이 크리스토퍼 장관과의 회담에서 완전한 양국관계의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1995-11-03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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