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금 관련자 전원 출금 촉구/여야 총무회담

비자금 관련자 전원 출금 촉구/여야 총무회담

입력 1995-10-28 00:00
수정 1995-10-28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여야는 27일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비자금 사건과 관련,노전대통령 등 관련자 전원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내리도록 촉구했다.

여야 4당은 이날 국회에서 원내총무회담을 갖고 노전대통령의 대국민사과 및 해명에 관계없이 「6공 비자금」에 대해 철저히 수사토록 검찰에 촉구하기로 합의했다.

그러나 민자당은 「선검찰수사,후사법처리」 방안을 제시한 반면 야3당은 노전대통령을 즉각 구속해 수사해야 한다고 주장,논란을 벌였다.

여야는 또 노전대통령의 비자금 내역과 사용처는 물론 해외로 빼돌렸을 가능성이 있는 비자금에 대해서도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민자당은 이날 노전대통령의 비자금 조성경위 등에 대한 검찰수사 결과,위법성이 드러나면 예외없이 사법처리한다는 원칙을 재확인하고 사태의 조기수습을 위해 검찰이 곧 노전대통령을 직접 조사토록 정부측과 방침을 정했다.<박대출·진경호 기자>

1995-10-28 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결혼식 생략? '노웨딩'에 대한 여러분 생각은?
비용 문제 등으로 결혼식을 생략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노웨딩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1. 결혼식 굳이 안해도 된다.
2. 결혼식 꼭 해야 한다.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