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0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이 21일 상오10시 이홍구 국무총리와 김용태 내무장관·박일룡 경찰청장 등 4천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정부는 이날 기념식에서 구홍일 경기지방경찰청장 등 6명에게 홍조근정훈장,강원지방경찰청 김충남 총경 등 16명에게 녹조근정훈장,전북지방경찰청 이기동 경정 등 25명에게 근정포장,부산지방경찰청 성국경 경위 등 73명에게 대통령표창,서울 관악경찰서 진오영 순경 등 1백명에게 국무총리표창을 각각 수여했다.
이총리는 치사를 통해 『지난 50년간 온갖 어려움을 극복하고 호국민주경찰로 성장한 15만 경찰의 노고를 치하한다』면서 『이제 세계화시대에 걸맞게 최대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는 세계일류국가의 경찰로 발전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김경운 기자>
정부는 이날 기념식에서 구홍일 경기지방경찰청장 등 6명에게 홍조근정훈장,강원지방경찰청 김충남 총경 등 16명에게 녹조근정훈장,전북지방경찰청 이기동 경정 등 25명에게 근정포장,부산지방경찰청 성국경 경위 등 73명에게 대통령표창,서울 관악경찰서 진오영 순경 등 1백명에게 국무총리표창을 각각 수여했다.
이총리는 치사를 통해 『지난 50년간 온갖 어려움을 극복하고 호국민주경찰로 성장한 15만 경찰의 노고를 치하한다』면서 『이제 세계화시대에 걸맞게 최대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는 세계일류국가의 경찰로 발전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김경운 기자>
1995-10-22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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