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소각장 맹독성물질 과다 검출

목동 소각장 맹독성물질 과다 검출

입력 1995-10-13 00:00
수정 1995-10-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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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옥신」 설계기준치 7.8배 초과/과기원·기초과학연 공동조사

목동 쓰레기소각장의 배출가스에서 맹독성 물질인 다이옥신이 서울시 설계 기준치의 7.8배가 검출됐다.

서울시는 12일 목동 쓰레기소각장의 배출가스중 다이옥신량을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기초과학지원연구소에 의뢰해 측정한 결과 지난 5월10∼16일 배출된 가스에서 서울시의 소각로 허용기준치인 ㎥당 0.5나노그램(ng)의 7.8배인 ㎥당 평균 3.9ng(1ng은 10억분의 1g)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이는 독일의 허용기준치인 ㎥당 0.1ng의 39배,일본의 권장치인 ㎥당 0.5ng의 7.8배에 해당한다.

다이옥신은 쓰레기,나무,석탄,석유,담배 등의 연소과정과 화학물질 제조,종이류 표백때 발생하는 유기염소계의 맹독성물질이나 인체에 독성을 미치는 증거는 없다.그러나 체중 1㎏당 하루 1ng 이상 섭취하면 암을 유발할 수도 있다고 미국 환경부는 보고 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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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내달 초 다이옥신 배출량을 다시 측정한 후 1차 측정 결과와 비교분석해 환경부 등 관계부처에 배출기준치 제정 등을 건의키로 했다.<함혜리 기자>
1995-10-13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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