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개혁시민연합과 젊은연대 등 「반 3김」 신당추진세력은 9일 개혁정당 창당을 공식 선언하고 본격적인 창당작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홍성우 변호사와 장을병 전성균관대총장,서경석 경실련 경제정의연구소장등은 이날 상오 여의도 맨해튼호텔에서 합동기자회견을 갖고 개혁신당 창당을 선언한 뒤 50여명의 창당준비위원 명단을 발표할 계획이다.
이들은 회견에서 지역할거주의와 보스중심의 낡은 정치를 타파,정치 선진화를 이룩하고 개혁을 되살리기 위해 국민이 주인이 되는 개혁적 국민정당 건설을 선언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빠르면 오는 15일쯤 창당준비위를 발족시키고 다음달초 창당대회를 개최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한종태 기자>
홍성우 변호사와 장을병 전성균관대총장,서경석 경실련 경제정의연구소장등은 이날 상오 여의도 맨해튼호텔에서 합동기자회견을 갖고 개혁신당 창당을 선언한 뒤 50여명의 창당준비위원 명단을 발표할 계획이다.
이들은 회견에서 지역할거주의와 보스중심의 낡은 정치를 타파,정치 선진화를 이룩하고 개혁을 되살리기 위해 국민이 주인이 되는 개혁적 국민정당 건설을 선언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빠르면 오는 15일쯤 창당준비위를 발족시키고 다음달초 창당대회를 개최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한종태 기자>
1995-10-0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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