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순 서울시장은 22일 택시요금 등 공공요금을 인상하려는 서울시 방침에 대한 정부의 제동에도 불구하고 공공요금 현실화를 강행할 뜻을 거듭 밝혔다.
조시장은 이날 서울시 정례간부회의에서 『공공요금의 인상에 대해 인플레가 우려된다든지 원가합리화 등 다른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는 등 비판이 제기되고 있으나 원가보다 너무 낮은 공공요금은 경제정책을 왜곡시킬 수 있다』고 지적,『주관부서에서는 자체 경영합리화방안 등과 함꼐 인상의 필요성을 알리는 홍보물을 만드는 등 적극 대응하라』고 지시했다.
조시장의 이같은 발언은 공공요금인상에 반대하는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는 재정경제원의 방침과 맞서는 것으로 공공요금 현실화과정에서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간 마찰이 예상된다.<박현갑 기자>
조시장은 이날 서울시 정례간부회의에서 『공공요금의 인상에 대해 인플레가 우려된다든지 원가합리화 등 다른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는 등 비판이 제기되고 있으나 원가보다 너무 낮은 공공요금은 경제정책을 왜곡시킬 수 있다』고 지적,『주관부서에서는 자체 경영합리화방안 등과 함꼐 인상의 필요성을 알리는 홍보물을 만드는 등 적극 대응하라』고 지시했다.
조시장의 이같은 발언은 공공요금인상에 반대하는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는 재정경제원의 방침과 맞서는 것으로 공공요금 현실화과정에서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간 마찰이 예상된다.<박현갑 기자>
1995-08-23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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