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서류/은행·우체국서도 접수/서울시/내년부터

민원서류/은행·우체국서도 접수/서울시/내년부터

입력 1995-08-15 00:00
수정 1995-08-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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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등록 등·초본 등 12종/발급서류는 민원인에 우송

96년 1월부터 주민등록 등·초본 등 민원서류를 은행이나 우체국에 접수하고 우편으로 받을 수 있게 된다.

정부는 14일 민원서류를 떼려고 동사무소나 구청에 가는 불편과 이에 따른 교통혼잡을 줄이기 위해 12가지 민원서류를 가까운 은행이나 우체국에 접수를 시키면 우편으로 부쳐주기로 했다.

은행이나 우체국에 접수할 수 있는 민원서류는 주민등록 등·초본,호적 등·초본,제적 등·초본,건축물관리대장,토지·임야대장,지적·임야도 등본,도시계획확인원 등이다.

민원인이 각 은행 본·지점이나 우체국에 민원서류를 접수하면 이들 기관에서는 금융기관 전산망을 통해 해당 동사무소나 구청으로 통보하고 민원부서는 서류를 발급,민원인에게 우편으로 부쳐주게 된다.

현재 주민등록 등·초본을 뺀 민원서류를 전화나 PC통신,우편민원을 통해 신청하면 발급받을 수 있으나 민원인이 동사무소나 구청 등 행정기관에 직접 나가 받아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

정부는 이들 서류를 은행 등 금융기관에서 접수시킬 때 수수료와 함께 우편 발송에 드는 비용을 민원인이 부담하도록 할 방침이다.

또 민원인이 원하면 보통우편이나 빠른우편,등기속달 등으로 구분해 민원서류를 우송할 계획이다.

봉양순 서울시의원, 노원소방서 식당 증축 기여 공로패 수상

서울시의회 봉양순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3)이 지난 20일 노원소방서에서 열린 식당 증축 준공식에서 근무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공로패를 받았다. 이날 준공식은 노원소방서 본서 2층 식당 증축 공사 완료를 기념해 마련된 자리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 기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경과보고와 기념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노원소방서 식당 증축 사업은 장시간 교대근무와 긴급출동이 반복되는 소방공무원의 근무 특성을 고려해 추진된 것으로, 보다 넓고 쾌적한 식사 공간과 휴식 환경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조성됐다. 개선된 시설은 위생과 동선, 이용 편의성을 고려해 설계돼 직원들의 만족도와 사기 진작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봉 의원은 해당 사업 추진을 위해 2025년 서울시 예산 6억 2000만원을 확보하며 노원소방서 근무환경 개선의 재정적 기반 마련에 기여했다. 특히 현장 중심의 의견을 반영해 실질적인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사업 추진 과정 전반을 지속적으로 챙겨왔다. 봉 의원은 “소방공무원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최일선에 있는 만큼, 안정적인 근무환경과 휴식 여건이 반드시 뒷받침되어야 한다”라며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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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 한 관계자는 『당초 본인확인이 반드시 필요한 주민등록 등·초본을 뺀 10가지 민원에 한해 이 제도를 적용할 계획이었으나 은행이나 우체국에서도 본인확인을 할 수 있는 점을 고려해 민원서류 발급대상에 포함시켰다』고 말했다.<황성기 기자>
1995-08-15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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