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미는 유해쓰레기 수출 말라”/미의회에 바젤협약 조속처리 촉구

EU“미는 유해쓰레기 수출 말라”/미의회에 바젤협약 조속처리 촉구

입력 1995-07-28 00:00
수정 1995-07-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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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뤼셀 AP 연합】 유럽연합(EU)은 제3세계 국가들에 대한 선진부국들의 유해쓰레기 수출을 금지하는 노력에 동참하라고 미국에 요구했다.

리트 브예레가르드 EU 환경문제담당 집행위원은 클린턴행정부에 대해 환경관련법규의 완화를 요구하는 미 산업계의 요구에 응하지 말라고 촉구했다.

그녀는 미 상업회의소 EU위원회와 만난 자리에서 『미국에서 환경법 완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더욱 높아지고 있는 데 대해 우려한다』면서 『미기업인들은 환경법이 비즈니스와 대외경쟁력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고 주장하고 있으나,나는 그같은 생각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그녀는 이어 미국이 선진공업국들의 가난한 나라에 대한 유독성쓰레기 수출을 금하는 바젤협약을 지지할 것을 촉구했다.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문화가 흐르는 우리동네’로 주민 일상에 문화복지를 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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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클린턴행정부 출범이전 이 협약에 서명했으나 의회에서 아직 처리되지 않고 있다.

1995-07-28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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