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작물 피해 수백만 달러
【워싱턴 AFP AP 연합】 15일 섭씨 40도에 이르는 폭염이 미국 중부에 이어 동부를 강타하면서 이날 현재 미국 전역에서 최소한 1백8명이 폭염으로 사망하고 수백만달러의 농작물 피해가 발생했다고 미 기상청이 밝혔다.
이날 정오 뉴욕의 기온은 섭씨 37도를 기록한 후 계속 상승중이며 뉴햄프셔주 맨체스터에서 40도를 기록한 것을 비롯해 온화한 기후를 자랑하는 뉴잉글랜드 지방도 폭염에 시달리고 있어 댄버리(코네티컷주)와 필라델피아,뉴욕 등지에서 사상 최고기온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워싱턴 AFP AP 연합】 15일 섭씨 40도에 이르는 폭염이 미국 중부에 이어 동부를 강타하면서 이날 현재 미국 전역에서 최소한 1백8명이 폭염으로 사망하고 수백만달러의 농작물 피해가 발생했다고 미 기상청이 밝혔다.
이날 정오 뉴욕의 기온은 섭씨 37도를 기록한 후 계속 상승중이며 뉴햄프셔주 맨체스터에서 40도를 기록한 것을 비롯해 온화한 기후를 자랑하는 뉴잉글랜드 지방도 폭염에 시달리고 있어 댄버리(코네티컷주)와 필라델피아,뉴욕 등지에서 사상 최고기온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1995-07-17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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