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삼풍백화점의 붕괴사고를 계기로 주요시설물의 유지보수 및 시공감리 등을 대폭 강화한다는 방침에 따라 안전사고의 방지차원에서 내년도 안전관련 예산을 대폭 늘리기로 했다.
재정경제원 관계자는 11일 『노후시설물의 유지보수 등을 위해 관련부처가 요구한 내년도 안전관련 예산은 올해의 1조2천4백57억원보다 69.1%가 많은 2조1천66억원』이라며 『내년도 예산안을 심사하는 과정에서 안전관련 부문은 특별한 하자가 없는 한 각 부처가 요구한 예산을 최우선적으로 반영시킬 방침』이라고 밝혔다.
내년도 안전관련 예산의 부처별 요구액은 건설교통부가 노후교량의 개축과 위험하천시설의 보수 및 안전관련 인력증원 등을 위해 올해보다 93.3%가 많은 1조1천6백50억원을 요구했고,철도청(8천19억원)·해운항만청(8백60억원)·내무부(4백95억원)·기상청(37억원)·감사원(5억원) 등의 순이다.<오승호 기자>
재정경제원 관계자는 11일 『노후시설물의 유지보수 등을 위해 관련부처가 요구한 내년도 안전관련 예산은 올해의 1조2천4백57억원보다 69.1%가 많은 2조1천66억원』이라며 『내년도 예산안을 심사하는 과정에서 안전관련 부문은 특별한 하자가 없는 한 각 부처가 요구한 예산을 최우선적으로 반영시킬 방침』이라고 밝혔다.
내년도 안전관련 예산의 부처별 요구액은 건설교통부가 노후교량의 개축과 위험하천시설의 보수 및 안전관련 인력증원 등을 위해 올해보다 93.3%가 많은 1조1천6백50억원을 요구했고,철도청(8천19억원)·해운항만청(8백60억원)·내무부(4백95억원)·기상청(37억원)·감사원(5억원) 등의 순이다.<오승호 기자>
1995-07-12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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