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풍」 주변 환경질병 비상/먼지·유독가스에 눈·호흡기 질환 심각

「삼풍」 주변 환경질병 비상/먼지·유독가스에 눈·호흡기 질환 심각

입력 1995-07-06 00:00
수정 1995-07-06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삼풍백화점 붕괴사고현장 주변이 피부병,안과 및 호흡기 질환,신경정신병 등 유해환경성 질병의 번식장이 되고 있다.

대형기중기와 크레인·덤프트럭등 각종 중장비에서 나오는 기계소음은 물론이고 작업과정에서 발생한는 먼지와 유독가스 등으로 구조·복구작업반원들은 온종일 목과 머리가 아프거나 얼굴과 팔이 가렵다고 호소하고 있다.

김길영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일하는 의회, 정책으로 승부할 것”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길영 대표의원(강남6)이 YTN 라디오 ‘슬기로운 라디오 생활’에 출연해 제12대 서울시의회 운영 방향과 함께 부동산 규제 완화, 청년 정책 패러다임 전환, ‘G3 서울 플랜’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 비전을 밝혔다. 우선 의정 각오로 “시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의회는 상호 비방하는 의회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일하는 의회”라며 “소수 여당으로서 철저히 정책과 대안으로 승부하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서울시 최대 현안인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서는 ‘주거 안정’이라는 궁극적 목표를 명확히 했다. 주거 안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재건축·재개발을 통한 실질적인 주택 공급 확대가 시급하며, 시장과 시민들에게 지속적인 공급 신호를 전달하는 것이 핵심이라는 지적이다. 특히 “도시와 시민의 삶이 변한 만큼 일괄적 규제가 아닌 합리적인 ‘핀셋 규제’와 과감한 규제 완화가 이뤄져야 한다”며 현실에 부합하는 부동산 정책으로의 전환을 강조했다. 또한 제12대 의회 개원 직후 국민의힘 소속 의원 전원이 서명해 제1호 안건으로 발의한 ‘G3 서울 플랜 지원 결의안’의 당위성도 언급됐으며 “서울을 글로벌 Top 3 도시로 도약시키는 일에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라
thumbnail - 김길영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일하는 의회, 정책으로 승부할 것”

실제로 서울시약사회가 바로 옆 사법연수원에 텐트를 치고 운영중인 자원봉사약국에는 5일까지 구조요원등 약 3천명의 사람들이 고통을 호소해 왔다.이들에게 가장 많은 증세는 눈이 아프거나 목이 따갑고 재채기가 나는 등 안과와 호흡기계통의 질환이다.

1995-07-06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