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 등 3명… 남성과 동등 대우 “파격”
삼성그룹은 19일 여성 직원 3명을 해외주재원으로 파견하기로 했다.여성 직원이 정규 해외주재원으로 파견되는 것은 국내 기업 중 처음이다.
주인공은 최재춘 삼성물산 차장급 수석 디자이너(36),윤미미 삼성전자 기술전략팀 대리(30),정승혜 제일기획 해외광고팀 대리(32) 등 3명.이들은 어학능력·현지 적응력·직무경력·본인의 의지 등에서 합격점을 받은,삼성그룹이 자랑하는 엘리트.오는 9월까지 최차장은 프랑스,윤대리는 미국,정대리는 영국에 각각 부임한다.
최차장은 이탈리아의 마랑고니와 세콜리디자인학교에서 디자인과 패션을 전공했다.윤대리는 존스홉킨스대학의 학사와 석사(응용전자)를 받았다.이번에 해외에 나가는 직원 중 유일한 기혼.정대리는 미국 일리노이 대학에서 광고학을 전공했으며,입사 뒤에는 해외광고 분야를 담당했다.
여성 주재원들은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5년간 현지에서 근무하며,주재기간 중 모든 처우는 남성과 같다.<곽태헌 기자>
삼성그룹은 19일 여성 직원 3명을 해외주재원으로 파견하기로 했다.여성 직원이 정규 해외주재원으로 파견되는 것은 국내 기업 중 처음이다.
주인공은 최재춘 삼성물산 차장급 수석 디자이너(36),윤미미 삼성전자 기술전략팀 대리(30),정승혜 제일기획 해외광고팀 대리(32) 등 3명.이들은 어학능력·현지 적응력·직무경력·본인의 의지 등에서 합격점을 받은,삼성그룹이 자랑하는 엘리트.오는 9월까지 최차장은 프랑스,윤대리는 미국,정대리는 영국에 각각 부임한다.
최차장은 이탈리아의 마랑고니와 세콜리디자인학교에서 디자인과 패션을 전공했다.윤대리는 존스홉킨스대학의 학사와 석사(응용전자)를 받았다.이번에 해외에 나가는 직원 중 유일한 기혼.정대리는 미국 일리노이 대학에서 광고학을 전공했으며,입사 뒤에는 해외광고 분야를 담당했다.
여성 주재원들은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5년간 현지에서 근무하며,주재기간 중 모든 처우는 남성과 같다.<곽태헌 기자>
1995-06-20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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