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보다 24.9% 늘어/반도체·자동차 큰폭 신장/수입은 1천2백97억달러 추정
세계경기 회복과 엔고 영향으로 올 들어 예상 밖의 수출 호조세가 지속되면서 10월쯤에는 수출 1천억달러(누계기준)의 「대기록」이 세워질 것으로 예상된다.연간으로도 수출액이 1천2백억달러에 달해 월수출 1백억달러 시대가 활짝 열리게 됐다.
이로써 64년 1억달러를 돌파한 수출은 77년 1백억달러를 넘어선 뒤 18년만에 다시 1백배 신장한 셈이 됐다.올 수입액도 1천3백억달러나 돼 총 교역액이 2천5백억달러에 근접할 전망이다.
산업연구원(KIET)은 19일 「산업별 수출전망」보고서에서 『자동차와 조선,전자 등 주요 업종의 수출이 잘 돼 총 수출이 지난해보다 24.9%가 는 1천1백99억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다.이는 올해 초 정부가 내다본 수출전망치(1천55억달러)보다 1백44억달러가 많은 것이다.
수입도 소비재와 원자재의 수입증가가 지속돼 전년보다 27%가 는 1천2백97억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됐다.
품목별 수출전망은 지난해 52억달러였던 자동차의 경우 수출증가세가 하반기에도 이어져 수출대수가 1백만대를 넘어서며 76억달러에 이른다.전자부품은 공급부족이 지속되는 반도체 메모리를 중심으로 전년보다 46·8%나 늘어 수출이 2백62억달러에 이르며,일반기계류 수출도 중국과 동남아시장에서 가격경쟁력이 살아나 47%가 증가한 76억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통산부 관계자는 『세계경기 회복과 엔고에 따른 가격경쟁력 향상으로 상반기의 수출호조세가 이어져 연초 내다본 수출입 전망치를 수정해야 할 형편』이라며 『하반기에도 중화학업종을 중심으로 수출이 잘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권혁찬 기자>
세계경기 회복과 엔고 영향으로 올 들어 예상 밖의 수출 호조세가 지속되면서 10월쯤에는 수출 1천억달러(누계기준)의 「대기록」이 세워질 것으로 예상된다.연간으로도 수출액이 1천2백억달러에 달해 월수출 1백억달러 시대가 활짝 열리게 됐다.
이로써 64년 1억달러를 돌파한 수출은 77년 1백억달러를 넘어선 뒤 18년만에 다시 1백배 신장한 셈이 됐다.올 수입액도 1천3백억달러나 돼 총 교역액이 2천5백억달러에 근접할 전망이다.
산업연구원(KIET)은 19일 「산업별 수출전망」보고서에서 『자동차와 조선,전자 등 주요 업종의 수출이 잘 돼 총 수출이 지난해보다 24.9%가 는 1천1백99억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다.이는 올해 초 정부가 내다본 수출전망치(1천55억달러)보다 1백44억달러가 많은 것이다.
수입도 소비재와 원자재의 수입증가가 지속돼 전년보다 27%가 는 1천2백97억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됐다.
품목별 수출전망은 지난해 52억달러였던 자동차의 경우 수출증가세가 하반기에도 이어져 수출대수가 1백만대를 넘어서며 76억달러에 이른다.전자부품은 공급부족이 지속되는 반도체 메모리를 중심으로 전년보다 46·8%나 늘어 수출이 2백62억달러에 이르며,일반기계류 수출도 중국과 동남아시장에서 가격경쟁력이 살아나 47%가 증가한 76억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통산부 관계자는 『세계경기 회복과 엔고에 따른 가격경쟁력 향상으로 상반기의 수출호조세가 이어져 연초 내다본 수출입 전망치를 수정해야 할 형편』이라며 『하반기에도 중화학업종을 중심으로 수출이 잘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권혁찬 기자>
1995-06-20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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