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처드슨 의원 회견
빌 리처드슨 미 하원의원(민주·뉴멕시코)은 7일 『북한은 현재 군부의 지원하에 집단지도체제를 구축한 가운데 김정일이 최고권력을 통제하고 있는 것으로 보였다』고 밝혔다.
리처드슨 의원은 이날 상오 힐튼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3일부터 나흘간의 북한 방문에서 받은 인상을 이같이 전하고 『7월중 김정일이 권력을 승계할 것이라고 말한 적이 전혀 없다』면서 북경발로 전해진 자신의 7월경 북한의 중대발표 예정설을 부인했다.
그는 이에 앞서 공노명 외무부장관과의 조찬회동에서 『북한이 미국과의 관계개선은 강력히 희망한 반면 한국과의 관계개선에는 거부감을 드러냈다』고 방북결과를 설명했다.
빌 리처드슨 미 하원의원(민주·뉴멕시코)은 7일 『북한은 현재 군부의 지원하에 집단지도체제를 구축한 가운데 김정일이 최고권력을 통제하고 있는 것으로 보였다』고 밝혔다.
리처드슨 의원은 이날 상오 힐튼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3일부터 나흘간의 북한 방문에서 받은 인상을 이같이 전하고 『7월중 김정일이 권력을 승계할 것이라고 말한 적이 전혀 없다』면서 북경발로 전해진 자신의 7월경 북한의 중대발표 예정설을 부인했다.
그는 이에 앞서 공노명 외무부장관과의 조찬회동에서 『북한이 미국과의 관계개선은 강력히 희망한 반면 한국과의 관계개선에는 거부감을 드러냈다』고 방북결과를 설명했다.
1995-06-08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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