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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방 경찰청은 21일 현대자동차에서 농성하다 연행돼 구류 처분을 받고 울산 중부경찰서 유치장에 수감됐던 이 회사 이경제씨(30)의 부인 주재숙씨(26)가 아들을 낳았다는 소식을 듣고 이씨를 석방.경찰은 이씨에게 출산 축하금까지 전달했고 함께 수감됐던 동료 근로자들도 박수로 환송.
이씨는 지난 19일 새벽 현대자동차 농성장에서 연행됐었다.
1995-05-22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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