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B 총재/“아주에 엔고 악영향” 경고

ADB 총재/“아주에 엔고 악영향” 경고

입력 1995-05-04 00:00
수정 1995-05-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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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악화·빈곤타개 촉구/아시아개발은 총회연설/“저축률 제고 시급”

【오클랜드(뉴질랜드) AP AFP 연합】 사토 미쓰오 아시아개발은행(ADB) 총재는 3일 빈곤과 그로 인한 여성 및 어린이의 고통,그리고 환경문제가 개발도상에 있는 아·태지역 국가들에 대한 최대의 도전이라고 말했다.

사토총재는 이날 뉴질랜드의 오클랜드에서 열린 ADB 중앙은행총재 연차총회에 참석,개막연설을 통해 『빈곤의 퇴치가 경제개발의 중심 개념』이라면서 『빈곤은 여성의 지위저하,높은 인구증가율,환경악화와 같은 관심사와 상당히 밀접하게 연관돼있다』고 지적했다.

사토총재는 빈곤과 시장의 실패간에 나타나는 연관관계가 가난한 농촌지역에서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한 뒤 이곳에서는 어린이를 노동이나 장래 수입의 원천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밖에도 멕시코 금융위기와 같은 사태를 피하기 위해서는 아시아국가들이 저축률을 높이고 건전한 거시경제정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엔고현상이 이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관해서도 경고했다.

1995-05-04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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