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귀주성 전서기도 자살/부패수사중 달리는 열차서/유정위 2주전

중 귀주성 전서기도 자살/부패수사중 달리는 열차서/유정위 2주전

입력 1995-05-02 00:00
수정 1995-05-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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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보삼보다 더 고위급

【홍콩 연합】 자살한 북경시 전 상무부시장 왕보삼 보다 더 높은 중국공산당 귀주성위원회 전서기 유정위도 부패와 관련해 수사를 받던 중 2주전 자살한 사실이 새롭게 확인됐다고 홍콩의 영자지 이스턴 익스프레스가 귀주성 당위원회 관리들을 인용,1일 보도했다.

유정위는 문화대혁명(1966∼1976)이후 자살한 것으로 드러난 중국공산당의 최고위관리라고 이 신문은 말했다.

당중앙위원(87∼92년)이기도 했던 그는 북경에서 귀주성 성도 귀양으로 가는 열차 안에서 약 2주전 자살했으며 그 원인은 당중앙기율검사위원회 서기인 위건행의 지시에 따라 부패 조사가 진행되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익스프레스지는 말했다.

◎중,진희동 아들 연행

【북경 로이터 연합】 최근 사임한 진희동 북경시 당위서기의 아들이 경제범죄 혐의로 연행됐다고 중국 소식통들이 1일 전했다.



이들 소식통들은 구체적인 혐의내용은 밝히지 않은 채 진 서기의 아들로 북경 「뉴 센추리 호텔」사장인 첸 시아오통이 지난달 연행됐다고 말했다.
1995-05-02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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