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수로」 협상 난항/미/“한국형외 대안없다”/북/“수용 못한다”

「경수로」 협상 난항/미/“한국형외 대안없다”/북/“수용 못한다”

입력 1995-03-27 00:00
수정 1995-03-27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베를린 전문가회의 이틀째

【베를린=박정현 특파원】 북한과 미국은 26일 북한 이익대표부에서 경수로 공급에 관한 전문가회의를 속개,경수로모델 선정 문제를 집중 논의했으나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관련기사 2면>

미국은 한국형 경수로 외에 대안이 없다는 점을 거듭 설명하면서 한국형 경수로를 받아들일 것을 강하게 요구했으나 북한은 여전히 한국형 경수로는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은 오는 4월21일이 경수로 공급협정 체결 기한이라고 주장하면서 그때까지 협정이 체결되지 않으면 제네바합의문이 깨질 수 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1995-03-27 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