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의 전남 함평·영광지구당(위원장 김인곤)과 경기 시흥·군포지구당(위원장 제정구)은 15일 대의원대회를 열어 오는 6월 지방자치선거에 출마할 기초단체장 후보를 경선했다.
지난달 개정된 당헌에 따라 처음 실시된 이날 경선에서 함평군수후보로는 전남도의원 정원강씨(65),영광군수후보로는 지구당부위원장인 김봉렬씨(60)가 선출됐다.
3명의 후보가 나선 시흥·군포지구당의 대의원대회에서는 경기도의원 박명학씨(54)가 시흥시장후보로 선출됐다.<진경호 기자>
지난달 개정된 당헌에 따라 처음 실시된 이날 경선에서 함평군수후보로는 전남도의원 정원강씨(65),영광군수후보로는 지구당부위원장인 김봉렬씨(60)가 선출됐다.
3명의 후보가 나선 시흥·군포지구당의 대의원대회에서는 경기도의원 박명학씨(54)가 시흥시장후보로 선출됐다.<진경호 기자>
1995-03-16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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