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벌 「국제화 비상」 구슬땀”/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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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5-03-15 00:00
수정 1995-03-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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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현대 등 경쟁력위해 치열한 노력

한국의 재벌기업들은 재벌의 영향력을 축소시키려는 정부의 압력과 21세기 국제기업으로서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치열한 변신의 노력을 보이고 있다고 미국의 경제시사지 비즈니스위크지 최신호가 보도했다.

「21세기를 향한 비상」이라는 제목의 한국경제 특집기사에서 이 잡지는 한국의 재벌기업들이 국내적으로는 오는 98년의 통신·건설·자동차시장의 완전개방에 대비하고 향후 21세기 미국·일본·유럽의 다국적 기업들과의 경쟁기반을 갖추기 위해 대대적인 기업 재편성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보도하고 삼성·현대·LG·대우 등 4대재벌의 최근 개혁노력을 소개했다.

이 잡지는 이들의 개혁을 ▲계열사 감축 ▲경영혁신 ▲세계화 ▲경영분산 등 4개측면으로 나누어 분석했다.<뉴욕=나윤도 특파원>

1995-03-15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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