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서 상습 절도/페루인 3명 구속

호텔서 상습 절도/페루인 3명 구속

입력 1995-03-13 00:00
수정 1995-03-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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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대문경찰서는 12일 서울시내 호텔 등을 돌며 90여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스피네타 베운자 후안씨(42)등 페루인 3명을 절도혐의로 구속했다.

이들은 11일 하오 7시쯤 서울 L호텔 양식당에서 식사를 하던 전모씨(26·여)의 핸드백에서 현금 78만9천원을 훔치는 등 지금까지 2차례에 걸쳐 98만9천여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강남상가아파트 정비 첫걸음 위한 ‘기초조사 예산 1억원’ 확보 추진

노성철 서울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은 지난 19일 서울시의회 제1대회의실에서 ‘노후 시장·공동주택 복합건축물의 정비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열고, 상도1동 강남상가아파트의 정비 착수를 지원하기 위한 기초조사 및 정비 방향 검토 예산 1억원 확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상도1동 강남상가아파트를 필두로 노후된 시장 및 공동주택 복합건축물의 정비 사업이 오랜 기간 표류하는 이유를 진단하고, 주민 주도의 실질적인 사업 착수를 뒷받침할 공공의 지원책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발제는 김윤석 동작구 도시정비과장이 진행했으며, 권대중 좌장이 토론을 이끄는 가운데 이수홍 동작구의원, 서울시 관계 공무원, 정비사업 전문가를 비롯해 상가 및 공동주택 소유주와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좁은 부지 면적, 과도한 기존 용적률, 복잡하게 얽힌 토지 및 건물 소유권, 추진위원회 등 조직 결성의 난항, 초기 자금 마련의 압박 등을 주요 정비 걸림돌로 지목했다. 아울러 일방적인 정비 방식이나 개발구역 선점에 앞서 세밀한 기초 조사와 복수의 대안에 대한 사업성 분석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제언이 모아졌다. 특히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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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한 이들은 서울시내 호텔이 혼잡하다는 사실을 알고 금품을 훔칠 것을 모의,후안씨가 금품을 터는 사이 다른 두사람은 망을 보는 수법을 써온 것으로 밝혀졌다.<곽영완 기자>

1995-03-13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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