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아·태재단이사장은 8일 단계적 남북관계개선의사를 밝힌 김영삼대통령의 베를린 발언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이날 하오 서울 명동성당에서 「예수부활과 민족통일」이라는 제목으로 강연하면서 이같이 말하고 『조문파동이후 경색된 남북관계개선의 돌파구가 열리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 이사장은 『정부는 당국간의 대화전이라도 개인차원의 대북접촉을 적극 권장해야 하며 특히 민주당 이기택총재의 방북을 포함한 여야정당 사이의 대북교류도 권장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다만 개인이나 단체교류는 정부의 승인 아래 이뤄져야 하며 대북정책의 결정과 집행은 정부의 권한과 책임 아래 행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한종태 기자>
김 이사장은 이날 하오 서울 명동성당에서 「예수부활과 민족통일」이라는 제목으로 강연하면서 이같이 말하고 『조문파동이후 경색된 남북관계개선의 돌파구가 열리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 이사장은 『정부는 당국간의 대화전이라도 개인차원의 대북접촉을 적극 권장해야 하며 특히 민주당 이기택총재의 방북을 포함한 여야정당 사이의 대북교류도 권장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다만 개인이나 단체교류는 정부의 승인 아래 이뤄져야 하며 대북정책의 결정과 집행은 정부의 권한과 책임 아래 행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한종태 기자>
1995-03-0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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