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76돌 3·1절/전국서 대대적 기념행사

오늘 76돌 3·1절/전국서 대대적 기념행사

입력 1995-03-01 00:00
수정 1995-03-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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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6주년 3·1절 기념식이 광복회원과 3·1운동 희생선열 유족,그리고 각계 주요인사와 시민·청소년대표등 모두 4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일 상오10시 세종문화회관에서 거행된다.

이의안 서울시의원, 호주 NSW주 주총독 면담 참여… “시민을 향한 책임, 국경 넘어 공감대 형성”

서울시의회 이의안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구3)이 서울시의회와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주의회 간 자매결연 30주년을 기념해 방한한 마가렛 비즐리(Margaret Beazley) NSW주 총독과의 공식 면담 자리에 함께했다. 이번 자리는 지난 1996년 양 의회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교류를 시작한 이래 다져온 긴밀한 우호 협력의 성과를 확인하고, 두 지역 간의 친선 관계를 한 단계 더욱 확장·발전시키는 뜻깊은 계기로 마련됐다. 면담에서 이 의원은 여성 정치인으로서 지역사회와 의정 활동에서 어떤 역할과 활동이 중요한지에 대해 질문하며, 현장 중심 리더십의 방향성을 짚었다. 이에 대해 마가렛 비즐리 NSW주 주총독은 “주민과의 긴밀한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답하며 “시민에 대한 무거운 책임감은 어느 나라든 정치를 지탱하는 공통분모(Common Denominator)”라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주총독의 답변에 공감하며 “정치는 어느 나라든 주민이 가장 중요하며, 시민을 향한 책임과 소통이 의정 활동의 본질임을 다시 한번 깊이 새기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 의원은 “이번 NSW주 주총독과의 만남을 통해 얻은 통찰을 바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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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기념식에는 고유관순열사의 사촌동생인 유정석옹을 비롯해 3·1운동때 충남 천안군 아우내장터와 경기도 화성군 제암리교회에서 만세운동을 주도한 선열들의 유족과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자주독립정신과 조국애를 고취시키기 위해 서울시내 초·중·고교생 9백여명이 특별초청된다.

1995-03-01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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