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간 자료수집·정리한 역저
양적인 팽창을 거듭해가는 한국 현대미술의 현주소와 그 이면을 자료검증을 통해 정리한 「바로 보는 한국의 현대미술」(김달진 저·도서출판 발언)이 출간됐다.
이 책은 미술자료수집가인 저자가 지난 15년간 수집한 자료와 여러 지면을 통해 발표한 글을 한곳에 모은 것으로 무관심 속에 방치되고 유실돼온 한국 현대미술사를 정리한 기초자료로서 가치가 크다.
『1년에 5천여건이 넘는 전시회가 열리지만 기록과 자료의 가치나 역할을 과소평가하고 무시하는 풍토가 팽배해 있습니다.내일의 자료로서 오늘의 현상을 보다 정확하게 정리해서 남겨야겠다는 사명감으로 책을 펴냈습니다』
자료도판 1백64점을 포함해 4백96쪽인 이 책은 모두 3부로 나뉘어 있다.1부 「한국미술계현상과 이면」에서는 미술문화진흥의 현주소,국제전의 성과,표절시비,미술잡지,공모전의 실상과 허상,미술상의 실태 등을 짚어보며 정확한 사실파악에 주력했다.2부 「미술자료정리 위험수위,그 현장보고」에서는 올바른 미술사 기록을 위한 문제제기와함께 미술자료센터 설립,미술연감의 필요성을 주장했으며 3부 「한국 현대미술의 발자취」에는 한국 현대미술을 주제별로 묶어 소사를 연표로 정리했다.부록으로 학회지 논문(9종 36권)제목,폐간 미술잡지 주요기사 색인외에 미술출판사,미술관·화랑·전시장,미술단체의 주소록도 실었다.
저자 김달진씨(40)는 지난 81년부터 국립현대미술관 자료실에 근무중인 10급 기능직 준공무원.서울산업대 금속공예과를 졸업하고 현재 중앙대 사회개발대학원 문화예술학과 석사과정에 있다.<함혜리 기자>
양적인 팽창을 거듭해가는 한국 현대미술의 현주소와 그 이면을 자료검증을 통해 정리한 「바로 보는 한국의 현대미술」(김달진 저·도서출판 발언)이 출간됐다.
이 책은 미술자료수집가인 저자가 지난 15년간 수집한 자료와 여러 지면을 통해 발표한 글을 한곳에 모은 것으로 무관심 속에 방치되고 유실돼온 한국 현대미술사를 정리한 기초자료로서 가치가 크다.
『1년에 5천여건이 넘는 전시회가 열리지만 기록과 자료의 가치나 역할을 과소평가하고 무시하는 풍토가 팽배해 있습니다.내일의 자료로서 오늘의 현상을 보다 정확하게 정리해서 남겨야겠다는 사명감으로 책을 펴냈습니다』
자료도판 1백64점을 포함해 4백96쪽인 이 책은 모두 3부로 나뉘어 있다.1부 「한국미술계현상과 이면」에서는 미술문화진흥의 현주소,국제전의 성과,표절시비,미술잡지,공모전의 실상과 허상,미술상의 실태 등을 짚어보며 정확한 사실파악에 주력했다.2부 「미술자료정리 위험수위,그 현장보고」에서는 올바른 미술사 기록을 위한 문제제기와함께 미술자료센터 설립,미술연감의 필요성을 주장했으며 3부 「한국 현대미술의 발자취」에는 한국 현대미술을 주제별로 묶어 소사를 연표로 정리했다.부록으로 학회지 논문(9종 36권)제목,폐간 미술잡지 주요기사 색인외에 미술출판사,미술관·화랑·전시장,미술단체의 주소록도 실었다.
저자 김달진씨(40)는 지난 81년부터 국립현대미술관 자료실에 근무중인 10급 기능직 준공무원.서울산업대 금속공예과를 졸업하고 현재 중앙대 사회개발대학원 문화예술학과 석사과정에 있다.<함혜리 기자>
1995-02-22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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