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재정 대폭확충 필요”/정보교류·연구협력 등 전담하게

“대학재정 대폭확충 필요”/정보교류·연구협력 등 전담하게

입력 1995-02-18 00:00
수정 1995-02-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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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육센터 건립을/대교협 건의

전남대 최한선 총장은 17일 서울 63빌딩에서 열린 한국대학교육협의회(회장 김종운 서울대총장) 제21차 총회에서 『농어촌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96학년도부터 의과대학은 전남지역 18개군에 1명씩,농과대학은 입학정원의 20%이내에서 농어촌지역 출신 고교생들을 특별전형하겠다』고 말했다.

최 전남대총장은 또 대학교육개혁 사례발표에서 △학장 직선제의 폐단을 인식하고 개선책을 마련중이고 △재임용및 승진임용 연구실적 기준을 종전 1백∼2백%에서 2백∼4백%로 대폭 강화했으며 △학사경고제 부활과 함께 학생회간부의 피선거권도 크게 제한했다고 밝혔다.

한편 각 대학 총장들은 김숙희 교육부장관과의 대화에서 대학정원및 학사운영자율화조치등 대학교육개혁에 대한 정부의 방침과 대학의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으며 국·공립및 사립대별로 각각 총회를 개최,발전방향을 논의했다.

이민옥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 ‘서울 자원봉사 컨퍼런스’ 참석… 미래세대 자원봉사 지원 의지 밝혀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를 이끄는 이민옥 위원장(더불어민주당·성동3)이 지난 18일 종로구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서울 자원봉사 컨퍼런스’ 현장을 찾았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법인설립 20주년을 맞아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이 위원장은 축사를 맡아 자원봉사가 지닌 사회적 가치를 짚어보고 미래세대를 향한 적극적인 지원 구상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는 ‘미래세대 성장의 힘, 자원봉사’라는 슬로건 아래 오후 2시부터 2시간 반 동안 펼쳐졌다. 현장에는 자원봉사센터를 비롯해 교육청과 대학, 기업 등 유관기관 관계자 150여 명이 자리를 채워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 봉사학습 및 서울동행 청년 봉사의 사회적 성과를 기반으로 한 서울형 자원봉사 정책 제시 ▲교육청·대학·기업 등 영역별 협력을 통한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 도출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발제에서는 이선미 서울여자대학교 교수가 “왜 지금, 미래세대에게 봉사 경험인가”를 주제로 자원봉사의 교육적 의미와 사회적 가치를 분석했고, 김자옥 서울시자원봉사센터 팀장이 “배움과 성장을 잇는 서울형 미래세대 자원봉사”를 주제로 서울형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정진경 광운대 교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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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들은 또 국민총생산의 5% 이상 교육재정확보,정보교류 및 연구협력지원을 담당할 대학교육센터를 건립해줄 것을 교육부에 건의했다.<손성진 기자>

1995-02-18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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