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오는 4월 평양에서 열리는 「평양 국제체육문화축전」에 이산가족을 참가시킬 것과 남북 고위당국자회담을 갖자는 우리측 제의를 사실상 정면 거부하고 나섰다.
내외통신에 따르면 북한은 6일 당기관지 노동신문 논평을 통해 『평양 국제체육문화축전은 평화를 목적으로 하는 국제적 행사』라면서 『남조선 통일원장관이 행사의 성격도 이해하지 못하고 이산가족 상봉이니 뭐니 하며 여기에 끼어들어보려는 것은 분수에 맞지 않는 무례한 행동』이라고 비난했다.
내외통신에 따르면 북한은 6일 당기관지 노동신문 논평을 통해 『평양 국제체육문화축전은 평화를 목적으로 하는 국제적 행사』라면서 『남조선 통일원장관이 행사의 성격도 이해하지 못하고 이산가족 상봉이니 뭐니 하며 여기에 끼어들어보려는 것은 분수에 맞지 않는 무례한 행동』이라고 비난했다.
1995-02-0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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