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차관 77억달러/멕시코에 제공

IMF차관 77억달러/멕시코에 제공

입력 1995-01-28 00:00
수정 1995-01-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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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AP AFP 연합】 국제통화기금(IMF)은 오는 2월1일 금융위기에 직면한 멕시코에 77억6천만달러의 18개월 대기차관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캉드쉬 IMF총재는 26일 대멕시코 차관요청을 승인했다는 성명을 발표하고 IMF 회원 1백79개국 대표의 총무회가 2월1일 이 요청을 검토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나는 국제공동체가 건전한 경제를 회복하려는 멕시코의 계획을 전적으로 지지하고 있다는 강력한 신호로 이사회가 이를 승인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 신속 보수 요청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와 관련해 현장을 살피고, 중구청에 신속한 보수와 철저한 안전관리를 요청했다. 이번 민원은 남산타운어린이집 학부모들이 파손된 데크로 인해 유모차 이동에 큰 불편을 겪고, 아이들의 보행 안전마저 위협받는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불거졌다. 문제가 된 시설은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 출입구 앞 데크로, 오랜 사용으로 인해 상판이 들뜨고 부서졌을 뿐만 아니라 하부 구조물까지 부식 및 변형이 진행된 상태다. 이 때문에 단순 부분 보수로는 근본적인 안전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해당 구역은 서울시의 ‘안전취약 공공시설 보수·보강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개선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서울시가 예산을 지원하고 자치구가 집행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구 관내 6개 시설에 총 9270만원이 투입된다. 이 중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에는 약 1493만원이 배정되어 데크 상판과 하부 골조를 전면 교체할 예정이며, 공사는 착공일로부터 7일간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사안과 관련해 중구청에는 학부모들의 안전 우려를 전달하고 공사가 지체되지 않도록 조속한 시행을 요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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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의 이같은 조치는 멕시코의 경제위기 극복을 지원하기 위해 민간은행이 제공하는 4백억달러의 차관을 미국정부가 보증해 주려는 안이 의회에서 강력한 비판에 직면하고 있는 상황에서 취해졌다.

1995-01-28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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