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창혁 6단에 불계승
이창호 7단(20)이 패왕전 2연패를 향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이7단은 25일 서울 종로구 관철동 한국기원 종로회관에서 벌어진 전통의 서울신문사 주최 제30기 패왕전 도전 5번기 제1국에서 라이벌 유창혁 6단(29)을 맞아 1백97수만에 흑불계승으로 꺾고 서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초반 대각선 화점바둑으로 시작된 이날 대국은 이7단이 우상귀에서 우세를 보인 뒤 좌변에도 거대한 집을 형성,승기를 잡아나갔다.열세를 느낀 유6단이 좌변 흑진영에 침투,어느정도 삭감에는 성공했으나 초반비세를 만회하지 못하고 돌을 던지고 말았다.다음 대국은 2월14일 홍익동 한국기원에서 열린다.<김민수기자>
이창호 7단(20)이 패왕전 2연패를 향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이7단은 25일 서울 종로구 관철동 한국기원 종로회관에서 벌어진 전통의 서울신문사 주최 제30기 패왕전 도전 5번기 제1국에서 라이벌 유창혁 6단(29)을 맞아 1백97수만에 흑불계승으로 꺾고 서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초반 대각선 화점바둑으로 시작된 이날 대국은 이7단이 우상귀에서 우세를 보인 뒤 좌변에도 거대한 집을 형성,승기를 잡아나갔다.열세를 느낀 유6단이 좌변 흑진영에 침투,어느정도 삭감에는 성공했으나 초반비세를 만회하지 못하고 돌을 던지고 말았다.다음 대국은 2월14일 홍익동 한국기원에서 열린다.<김민수기자>
1995-01-26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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