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원료 사용/대형음식점 52곳 적발

불량원료 사용/대형음식점 52곳 적발

입력 1995-01-25 00:00
수정 1995-01-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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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지났거나 무허제품으로 제조/「중국성」 등 8곳 영업정지/서울시·소비자단체 합동단속

유통기한이 경과되거나 허가받지 않은 제품을 식품원료로 사용한 서울시내 대형음식점 52개 업소가 무더기로 적발됐다.

서울시는 YMCA,주부클럽연합회,소비자연맹 등 10개 소비자단체와 합동으로 23일 하루동안 1백50평 이상 대형음식점 1백38개 업소에 대해 불시 단속을 벌여 37.7%인 52개 업소를 적발했다고 24일 밝혔다.

적발 업소 가운데 중국성(강남구 신사동),가야성(서초구 반포동),전가복(강남구 삼성동),연경(〃청담동) 등 중식당 4곳과 미락(도봉구 미아5동),오륜(성동구 광장동),스카이목동(양천구 목동),미주(동대문구 청량리동) 등 뷔페식당 4곳등 8개업소는 영업정지 7∼15일의 행정처분을,나머지 44개 업소는 시정지시를 받았다.

중국성은 유통기한이 7개월 경과한 미국산 「A­1 스테이크소스」와 무신고 수입식품인 「포크소시지」(중국산),「신성마유」(중국산)등을 사용했고,가야성은 유통기한이 1년6개월이나 지난 홍콩산 「상노두간장」과 미신고 수입식품 「천진분피」(중국산),「하하라두반소스」(대만산)로 조리했다.

전가복은 미신고 수입식품인 「제비집」을 조리하다 적발됐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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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미락뷔페는 미신고 수입식품인 「메쉬드 포테이토」(미국산)와 「크라프트치즈」(미국산) 등을 사용하다 적발됐으며 오륜뷔페도 미신고 수입식품으로 조리해온 것으로 밝혀졌다.<강동형기자>
1995-01-25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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