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돈식 문화체육부장관은 19일 『관광과 사회교육에 영향력이 큰 만화산업을 집중육성하기 위해 오는 8월 서울국제만화페스티벌을 개최하겠으며 일본 만화도 이 행사에 참가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주장관은 이날 국회 문화체육공보위원회에 출석,이같이 밝히고 『그러나 일본 대중문화의 전면개방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으며 3단계 시험을 거쳐 점진적인 개방을 한다는 정부방침에는 변화가 없다』고 말했다.
주장관은 또 태권도·씨름등 우리 체육의 세계화를 위해 경기방식의 개선을 비롯,흥미유발과 객관성 있는 운영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한종태기자>
주장관은 이날 국회 문화체육공보위원회에 출석,이같이 밝히고 『그러나 일본 대중문화의 전면개방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으며 3단계 시험을 거쳐 점진적인 개방을 한다는 정부방침에는 변화가 없다』고 말했다.
주장관은 또 태권도·씨름등 우리 체육의 세계화를 위해 경기방식의 개선을 비롯,흥미유발과 객관성 있는 운영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한종태기자>
1995-01-20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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