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가 이틀째 떨어졌다.결산을 앞둔 기관투자가들이 이익을 내기 위해 차익매물을 내놓고 환매채(RP)의 재규제 등 당국의 통화긴축으로 투자심리가 얼어붙었다.
반면 내년 4월부터 가격제한 폭이 커짐에 따라 만호제강·롯데제과·백양 등 10만원 대 이상의 고가주들이 강세를 보였다.
26일 종합주가지수는 전 날보다 11.22포인트 내린 1천24.6을 기록했다.거래량 5천1백67억원,거래대금은 1조9백3억원으로 거래는 활발했다.
어업·음료·기계업종만 소폭 올랐을 뿐 대부분의 업종이 내렸다.<김규환기자>
반면 내년 4월부터 가격제한 폭이 커짐에 따라 만호제강·롯데제과·백양 등 10만원 대 이상의 고가주들이 강세를 보였다.
26일 종합주가지수는 전 날보다 11.22포인트 내린 1천24.6을 기록했다.거래량 5천1백67억원,거래대금은 1조9백3억원으로 거래는 활발했다.
어업·음료·기계업종만 소폭 올랐을 뿐 대부분의 업종이 내렸다.<김규환기자>
1994-12-27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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