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다예프,군에 공격중지명령… 평화해결 무드 고조
【그로즈니 로이터 AFP 연합】 조하르 두다예프 체첸공화국 대통령은 15일 러시아에 대해 양국간의 전투를 중지하기 위한 고위급 회담의 즉각적인 개최를 제의하고 이를 위해서는 체첸에 투입된 러시아군이 우선 철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러시아측도 이날 체첸공화국의 항복 시한을 48시간 연장하는 한편 조건부 협상의사를 밝혀 체첸사태는 협상에 의한 해결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두다예프 대통령은 기자회견을 통해 러시아에 고위급 회담 개최를 제의하기로 각의에서 결정됐다고 밝혔으나 회담이 언제 개시될 수 있을 지에 대한 질문에는 대답하지 않았다.
이에 앞서 보리스 옐친 러시아대통령은 성명을 통해 두다예프 대통령이 직접 체첸공화국측 대표단을 이끌고 협상에 참석하고 체첸측에서 전투를 중지할 경우,러시아도 고위급 대표단을 파견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모스크바·그로즈니 AP 로이터 연합】 체첸공화국 수도인 그로즈니를 포위하고 있는 러시아군이 인근지역에 대한 포격을 가하고 있는 가운데 조하르 두다예프 체첸공화국대통령은 16일 체첸공화국군에 대해 전선에서 1㎞ 후퇴하고 러시아군에 대한 공격을 중지하도록 지시했다.
두다예프 대통령실은 이날 발표를 통해 체첸공화국군에 대해 상황을 주시하도록 지시했다며 이같이 밝히고 만일 러시아군이 계속 접근해온다면 상황은 달라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러시아는 지난 11일 독립을 저지하기 위해 체첸공화국에 군대를 진격시켰으며 그 이후 러시아군과 체첸공화국군간에 몇차례 충돌이 발생했다.
【그로즈니 로이터 AFP 연합】 조하르 두다예프 체첸공화국 대통령은 15일 러시아에 대해 양국간의 전투를 중지하기 위한 고위급 회담의 즉각적인 개최를 제의하고 이를 위해서는 체첸에 투입된 러시아군이 우선 철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러시아측도 이날 체첸공화국의 항복 시한을 48시간 연장하는 한편 조건부 협상의사를 밝혀 체첸사태는 협상에 의한 해결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두다예프 대통령은 기자회견을 통해 러시아에 고위급 회담 개최를 제의하기로 각의에서 결정됐다고 밝혔으나 회담이 언제 개시될 수 있을 지에 대한 질문에는 대답하지 않았다.
이에 앞서 보리스 옐친 러시아대통령은 성명을 통해 두다예프 대통령이 직접 체첸공화국측 대표단을 이끌고 협상에 참석하고 체첸측에서 전투를 중지할 경우,러시아도 고위급 대표단을 파견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모스크바·그로즈니 AP 로이터 연합】 체첸공화국 수도인 그로즈니를 포위하고 있는 러시아군이 인근지역에 대한 포격을 가하고 있는 가운데 조하르 두다예프 체첸공화국대통령은 16일 체첸공화국군에 대해 전선에서 1㎞ 후퇴하고 러시아군에 대한 공격을 중지하도록 지시했다.
두다예프 대통령실은 이날 발표를 통해 체첸공화국군에 대해 상황을 주시하도록 지시했다며 이같이 밝히고 만일 러시아군이 계속 접근해온다면 상황은 달라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러시아는 지난 11일 독립을 저지하기 위해 체첸공화국에 군대를 진격시켰으며 그 이후 러시아군과 체첸공화국군간에 몇차례 충돌이 발생했다.
1994-12-17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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