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품 에너지효율/EU,대폭 강화/국내업체 대책시급

공산품 에너지효율/EU,대폭 강화/국내업체 대책시급

입력 1994-12-13 00:00
수정 1994-12-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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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유럽연합)가 기후변화 협약의 이행을 위해 가전제품 등 공산품의 에너지 효율기준을 강화할 계획이다.

12일 대한무역진흥공사 브뤼셀무역관 보고에 따르면 EU집행위원회는 지난 7일 가전제품가운데 에너지 소비량이 큰 냉장고 및 냉동고의 에너지효율 기준을 오는 98년까지 1단계로 평균 10% 개선하고,2단계인 2002년까지는 더 큰 폭으로 개선하는 지침안을 채택했다.

1단계에서는 효율이 평균치 이하인 냉장고의 판매를 금지하게 되는데,이 경우 현재 EU에서 판매되는 제품의 약 40%가 해당될 전망이다.

2단계에서는 기술적·경제적으로 에너지 소비량을 최대한 줄일 수 있는 기준을 제정하는 것으로,1단계보다 20∼30%가 더 강화된다.<오일만기자>

1994-12-13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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