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이기철기자】 부산본부세관은 30일 시가 1백억원대의 멕시코산 수산물을 내국물품인 것처럼 관련서류를 허위로 작성,밀반입한 부산시 중구 중앙동 4가 (주)마리노스 문 대표이사 김재만씨(45·부산진구 부암동 315의96)를 관세법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세관은 또 이 회사의 공동대표겸 멕시코 주재 해외사무소 기지장인 문상구씨(44·부산시 남구 남천동 삼익아파트 12동 211호)등 2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세관은 또 이 회사의 공동대표겸 멕시코 주재 해외사무소 기지장인 문상구씨(44·부산시 남구 남천동 삼익아파트 12동 211호)등 2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1994-12-01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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