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O비준 초당적 지지를”/클린턴 촉구

“WTO비준 초당적 지지를”/클린턴 촉구

입력 1994-11-14 00:00
수정 1994-11-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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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로이터 연합】 빌 클린턴 미대통령은 12일 세게무역기구(WTO)창설 조약에 대한 비준은 21세기를 맞는 미국의 운명을 결정할 중대한 문제라고 강조하고 공화·민주 양당이 협력해줄 것을 요청했다.

클린턴 대통령은 이날 인도네시아 방문을 위해 알래스카에 잠시 기착한 동안 가진 주례 라디오 연설에서 이같이 밝히고 다른 국정 현안들에 대해서도 양당의 초당적 협력을 촉구했다.

박칠성 서울시의원, 제12대 전반기 도시안전건설위원장 선출

서울시의회는 21일 제338회 임시회를 열고 제12대 전반기 상임위원회를 이끌어갈 상임위원장 선거를 통해 도시안전건설위원장에 박칠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구로4)을 선출했다. 박 위원장은 당선 소감으로 “930만 서울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도시안전건설위원회를 이끌게 된 것에 대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시민이 안전한 친환경 도시 서울’ 건설을 목표로 몇 가지 역점사업을 내세웠다. 먼저 AI 기반의 기후변화 선제 대응 체계 구축이 최우선 과제로 제시됐다. AI 기술을 적극 도입해 침수 예방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폭염 쉼터 통합 관리 및 선진 제설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둘째, 서울 소방의 첨단화를 추진한다. 화재 취약 지역에 화재감시로봇 등 최신 장비를 배치하고, 지하철과 지하상가 같은 대형 지하 공간의 화재 예방 및 대응을 위해 3차원 디지털 지도와 통합 정보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셋째, 노후 기반시설 안전 관리 강화다. 최근 발생한 서소문고가 붕괴 사고를 교훈 삼아 해체설계 세부 기준 마련, 해체공사 표준품셈 정비, 해체 전담 감리자격 신설 등 관련 법령과 제도 개선을 주도하겠다고 밝혔다. 넷째, 공간의 입체적 활용을 통해 지하에는 부족한 방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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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대통령은 이 연설에서 『의회의 WTO 창설 조약 비준 표결은 다음 세기로 향하는 미국의 장래를 가름할 결정이며 양당 의원들이 당파를 초월,국가의 장래를 위해 올바른 일을 해주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1994-11-14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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