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백92만호 “사상최소”… 농부 평균연령 53세/농산물 총생산고 1백30조원… 과학영농 반증
미국 전체 농가 수가 19세기 중엽 남북전쟁 당시보다도 더 적어졌다.
최근 미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현재 미국의 총 농가는 1백92만5천호로 남북전쟁 10년전인 1850년이후 최소치를 기록했다.참고로 미국 면적의 94분의 1인 한국의 총농가는 미국보다 40여만호 적은 1백50만호이다.
농가수는 감소됐지만 경작법의 과학화로 미국의 이해 농산물 총생산량은 1천6백30억 달러(약1백30조원)에 달해 사상 최대를 과시했다.일례로 올해 미국의 옥수수 생산량은 사상최대량인 1백억부셸에 이를 전망이라고 최근 농무성이 발표한 바 있다.
미국 농가가 평균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농토는 무려 1백96㏊(약 59만평).서울 여의도의 0.7배에 이른다.한국에서 영농규모(벼)가 3㏊(9천평)이상인 농가는 3.5%에 그치고 있다.
소유농토는 비할 수 없이 큰 대농장이지만 미국 농부들 역시 평균연령이 53.3세로 한국의 55.8세(농가경영주)와 비슷하게 노령화됐다.
미국 농가는60년전인 1935년에 6백80만호로 피크에 달한 뒤 감세일로를 걸었다.<김재영기자>
미국 전체 농가 수가 19세기 중엽 남북전쟁 당시보다도 더 적어졌다.
최근 미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현재 미국의 총 농가는 1백92만5천호로 남북전쟁 10년전인 1850년이후 최소치를 기록했다.참고로 미국 면적의 94분의 1인 한국의 총농가는 미국보다 40여만호 적은 1백50만호이다.
농가수는 감소됐지만 경작법의 과학화로 미국의 이해 농산물 총생산량은 1천6백30억 달러(약1백30조원)에 달해 사상 최대를 과시했다.일례로 올해 미국의 옥수수 생산량은 사상최대량인 1백억부셸에 이를 전망이라고 최근 농무성이 발표한 바 있다.
미국 농가가 평균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농토는 무려 1백96㏊(약 59만평).서울 여의도의 0.7배에 이른다.한국에서 영농규모(벼)가 3㏊(9천평)이상인 농가는 3.5%에 그치고 있다.
소유농토는 비할 수 없이 큰 대농장이지만 미국 농부들 역시 평균연령이 53.3세로 한국의 55.8세(농가경영주)와 비슷하게 노령화됐다.
미국 농가는60년전인 1935년에 6백80만호로 피크에 달한 뒤 감세일로를 걸었다.<김재영기자>
1994-11-13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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