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석회장 오늘 소환/검찰

최원석회장 오늘 소환/검찰

입력 1994-11-08 00:00
수정 1994-11-08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성수대교 붕괴사고를 수사중인 서울지검은 7일 이 다리의 부실공사와 관련,8일 상오 최원석 동아그룹회장을 소환,조사하기로 했다.

검찰은 이날 『이번 사고의 직접적인 원인이 트러스 수직재의 절삭·용접불량등 부실시공으로 드러난 만큼 시공당시 최고책임자인 최회장의 소환,조사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검찰은 최회장이 78년 시공당시 공기단축을 지시한 구체적인 내용및 수직재의 변칙제작등 부실시공사실을 알고서도 묵인했는지 여부에 대해 집중추궁할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날 최회장의 조사에 대비한 관련자료를 찾기 위해 이미 구속된 당시 동아건설 현장소장 신동현씨(54)와 당시 서울시 현장감독관 김석기씨(46) 집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김광철 서울시의원, 몽촌해자 음악분수 재설치 해법 찾는다… 관계기관 합동회의 개최

서울시의회 김광철 시의원(국민의힘·송파2)이 지난 18일 한성백제박물관에서 올림픽공원 몽촌해자 음악분수대 재설치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관계기관 합동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김 의원이 지난 8월 27일 제339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올림픽공원 내 노후 음악분수 문제를 제기하고 새로운 관광콘텐츠로 재조성할 것을 제안한 데 따른 후속 논의다. 김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 그치지 않고 이후 서울시와 송파구, 국민체육진흥공단 등 관계기관 간 협의를 추진했으며, 이번 합동회의에서는 서울시 공모사업 활용 가능성과 기존 시설 철거, 신규 시설 설치 및 향후 운영·관리 주체 등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송파갑 박정훈 국회의원과 ▲김광철 서울시의원을 비롯해 ▲송파구의회 전정 행정자치위원장 ▲박순옥 재정복지위원회 부위원장 ▲김언주 도시건설위원회 의원이 참석했다. 서울시에서는 ▲관광정책과 하동준 과장 ▲수변감성도시과 조현범 수변정책팀장 ▲치수안전과 김덕순 하천생태팀장 ▲한성백제박물관 고수봉 총무과장이, 송파구에서는 ▲문화유산과 권순영 과장과 ▲치수과 강대양 과장이 참석했으며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는 강기원 레거시사업실장이 참석해 기관별
thumbnail - 김광철 서울시의원, 몽촌해자 음악분수 재설치 해법 찾는다… 관계기관 합동회의 개최

검찰은 이와 함께 시공당시 동아건설 박모이사(59)등 시공관계자 4명을 불러 트러스 불량제작등 부실시공에 대해 최회장에게 보고했는지를 조사했다.<박홍기기자>

1994-11-08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