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일정 잠정합의
【워싱턴=이경형특파원】 미국과 북한은 3일 뉴욕에서 실무접촉을 갖고 북·미 기본합의문 이행을 위한 전문가회담의 개최 일정에 잠정 합의했다.
이날 실무접촉이 끝난 뒤 유엔주재 북한대표부의 한 관계자는 『양측이 3개의 전문가회담을 개최한다는데 원칙적으로 합의했다』고 말했으나 정확한 개최 일시는 각각 본국정부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3개의 전문가회담은 ▲폐연료봉 문제 ▲워싱턴·평양 연락사무소 개설 문제 ▲경수로원자로및 대체에너지 지원문제 등을 논의하게 되며 이중 폐연료봉 문제를 논의할 전문가회담을 이달 중순께부터 열기로 잠정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접촉에는 미국측에서 골드스타인 국무부 북한담당관이,그리고 북한측에서 한성열 유엔주재 북한대표부 정치참사관이 각각 참석했다.
북·미 양측은 멀지 않아 전문가회담 일정을 공식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폐연료봉 전문가회담이 먼저 열린데 이어 늦어도 내달중에는 워싱턴·평양 연락사무소 개설에 관한 전문가회담이 워싱턴에서개최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워싱턴=이경형특파원】 미국과 북한은 3일 뉴욕에서 실무접촉을 갖고 북·미 기본합의문 이행을 위한 전문가회담의 개최 일정에 잠정 합의했다.
이날 실무접촉이 끝난 뒤 유엔주재 북한대표부의 한 관계자는 『양측이 3개의 전문가회담을 개최한다는데 원칙적으로 합의했다』고 말했으나 정확한 개최 일시는 각각 본국정부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3개의 전문가회담은 ▲폐연료봉 문제 ▲워싱턴·평양 연락사무소 개설 문제 ▲경수로원자로및 대체에너지 지원문제 등을 논의하게 되며 이중 폐연료봉 문제를 논의할 전문가회담을 이달 중순께부터 열기로 잠정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접촉에는 미국측에서 골드스타인 국무부 북한담당관이,그리고 북한측에서 한성열 유엔주재 북한대표부 정치참사관이 각각 참석했다.
북·미 양측은 멀지 않아 전문가회담 일정을 공식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폐연료봉 전문가회담이 먼저 열린데 이어 늦어도 내달중에는 워싱턴·평양 연락사무소 개설에 관한 전문가회담이 워싱턴에서개최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1994-11-05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