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도시/인구 많은 9개구 분구/내년 3월부터

4대도시/인구 많은 9개구 분구/내년 3월부터

입력 1994-11-01 00:00
수정 1994-1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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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편의 감안 경계선 획정/이달말까지 구명등 최종 확정/서울/성동·도봉·구로/광주/서구/부산/동래·남·북/인천/남·북구/분구지역

서울 성동구를 비롯,전국 9개 과대자치구가 내년 3월까지 2개구로 나뉜다.

내무부는 31일 서울의 성동·도봉·구로구,부산 동래·남·북구,인천 남·북구,광주 서구등 모두 9개 과대구를 둘로 나누는 분구방안을 확정,발표했다.

이번에 분구되는 자치구는 서울의 경우 상주인구가 70만명을,기타 직할시는 50만명을 넘는 인구 과다지역으로 행정수요가 많아 시민들에 대한 행정서비스가 미흡했던 곳이다.

내무부는 이번 분구의 경계선은 시장,통근및 통학버스이용등 주민생활편의와 지역발전및 인구증가요인등을 고려해 구 중심부를 관통하는 도로,하천,능선등을 기준으로 삼았다고 밝혔다.

내무부는 지금의 구청이 위치한 쪽을 기존구로,그리고 구청이 없는 지역을 신설구로 하고 11월말까지 구별로 설치된 지명조사위원회와 지방의회의 의견을 수렴,최종 확정키로 했다.

이와관련 부산의 동래구는 동래구와 연제구가,남구는 남구와 함께 수영구가,북구는 북구와 사상구가 각각 거론되고 있다.또 인천 북구는 부평구와 계양구가,남구는 연수구와 문학구로 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이로써 직할시 광역화,시·도 및 시·군·구간 경계조정과 함께 제2차 행정구역개편이 사실상 마무리되게 됐다.<정인학기자>
1994-11-01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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