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릴열도 자유경제지대화/일,참여 거부

쿠릴열도 자유경제지대화/일,참여 거부

입력 1994-10-16 00:00
수정 1994-10-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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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관할땐 어떤정책도 안받아”

【도쿄 AFP 연합】 일본 정부는 14일 러시아와 영토 분쟁중인 쿠릴열도내 자유경제지대 창설에 참여해달라는 러시아측 제안을 거부했다.

고노 요헤이 일본 부총리겸 외상은 이날 의회에서 「북방 4개도서」가 러시아 관할하에 있다는 가정하에서는 어떠한 제안도 받아들일 수 없다며 이같이 거부했다.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몽골 항올구의회 대표단과 문화·교육 협력 논의... “다양성은 도시 성장의 경쟁력”

서울시의회 아이수루 의원(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은 13일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에서 몽골 울란바토르시 항올구의회 대표단(Representative of the Khan-Uul District Citizens’ Representative Khural)과 면담을 갖고, 문화·교육 분야 협력과 지방외교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토르시 항올(Khan-Uul)구는 면적 503㎢, 약 32만명(2026년 기준)의 인구를 보유한 지역으로 신도시 및 공항 등 산업시설 밀집 지역이자 울란바토르 내에서도 신흥 주거지역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곳이다. 몽골 항올구의회는 이미 서울 강남구·광진구, 부산 해운대구, 경남 함안군, 울산 남구 등 국내 주요 지자체와 자매우호 결연을 맺고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는 핵심 파트너다. 이날 방문한 6명의 대표단은 서울시의회의 선진 의정 운영 시스템과 문화·교육 정책, 도시 발전 사례를 직접 살피며 양 도시 간 실질적인 협력 가능성을 타진했다. 아이수루 의원은 환영 인사를 통해 “대한민국과 몽골은 오랜 우정과 협력의 역사를 이어온 중요한 동반자”라며 “몽골과 한국은 오래전부터 이어져 온 깊은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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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올레그 소스코베츠 러시아 제1부총리는 이번주초 와타나베 고지 일본대사에게 러시아는 쿠릴열도 자유경제지대 창설 계획에 일본이 참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1994-10-16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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