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태시장 집중공략 나섰다/주재대사 통상통제권 강화

미,아태시장 집중공략 나섰다/주재대사 통상통제권 강화

입력 1994-10-08 00:00
수정 1994-10-08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연방기구간 공조체제 본격 가동/회계감사원 보고서

【워싱턴 연합】 미국은 21세기 최대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아시아·태평양지역을 집중 공략하기 위해 연방 정부기구들간 공조 체제를 본격 가동시키는 한편 현지 자국 대사들의 통상 통제권도 대폭 강화한 것으로 미회계감사원(GAO) 내부 보고서가 밝혔다.

미국은 이와 관련해 향후 5년간 모두 1억달러의 미정부 예산이 투입되는 「미·아시아 환경 동반자」란 명칭의 아·태 환경시장 진출 계획을 마련했으며 그 실행 방안의 하나로 한국,대만,싱가포르 및 말레이시아 등 역내 9개국에 전담 사무소까지 은밀히 설치한 것으로 드러났다.

미국이 아·태 시장을 본격 공략하기 위한 통상 외교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은 새삼스런 일은 아니나 해외 공관까지 앞세워 관련 정책을 구체화시키고 있음이 확인됐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GAO는 「미수출 촉진을 겨냥해 태평양 연안국들에서 이뤄지고 있는 협력」이란 제목의 이 보고서를 『미의회 대외관계국(OCR)의 특별 허가가 없이는 공개하지 말라』는 단서를 붙여 지난 8월 29일자로 발간했다.

임규호 서울시의원 “사가정역세권 정비구역 고시 완료” … 7호선 초역세권 2000가구 재개발 호재

임규호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2)은 “사가정역세권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의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 고시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통과된 이후 5개월 만이다. 이에 따라 면목동 572-1번지 일대 6만 9712.7㎡가 정비구역으로 신규 지정된다. 총 4개 획지 중 3개 획지 5만 4437.60㎡에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0층, 16개동 규모의 공동주택 2037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 가운데 장기전세주택은 566가구, 재개발임대주택은 137가구다. 이곳은 지하철 7호선 사가정역이 단지와 곧바로 연결되어 강남권 접근성이 매우 뛰어날 뿐만 아니라, 인접한 동부간선도로와 용마터널을 통해 서울 도심은 물론 경기 북·남부 지역으로의 사통팔달 이동 여건을 갖추고 있다. 기존 까치어린이공원과 연계하여 약 7123.8㎡ 면적의 대규모 공원을 조성하며, 사가정역과 맞닿은 남측 가로변에는 근린생활시설을 배치해 입주민의 휴식 공간을 넓히고 기존 상권과 조화를 이루는 가로환경을 구축할 방침이다. 더불어 주변의 공동주택단지와 중·저층 주거지역의 스카이라인을 세심하게 고려한 높이 계획을 수립하고, 다채로운 층고 변화
thumbnail - 임규호 서울시의원 “사가정역세권 정비구역 고시 완료” … 7호선 초역세권 2000가구 재개발 호재

모두 20쪽 분량인 보고서는 아·태 지역 등에서 『부상중인 10대 시장들』이 『향후20년간 전세계적으로 창출될 새로운 무역의 약 44%를 제공할 것으로 미상무부가 예측하고 있다』면서 따라서 『미통상 정책의 초점이 중국,한국,홍콩,대만,인도네시아로 맞춰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1994-10-08 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