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수교 신중히 추진/한·미와 북핵 긴밀협의/무라야마 일총리

대북수교 신중히 추진/한·미와 북핵 긴밀협의/무라야마 일총리

입력 1994-10-01 00:00
수정 1994-10-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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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연합】 일본의 무라야마 도미이치(촌산부시)총리는 30일 앞으로 북한의 동향을 신중히 지켜보면서 북한과 국교정상화 문제에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무라야마총리는 이날 하오 국회 소신표명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미·북한 회담에서 하루라도 빨리 남은 문제가 해결돼 핵무기 개발에 대한 국제사회의 우려가 불식되도록 미국및 한국·중국 등 관계국가와 긴밀히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무라야마총리는 또한 과거 침략행위와 식민지지배를 반성하는 뜻에서 내년으로 전후 50주년을 맞아 「평화우호교류계획」을 실시함으로써 향후 10년간 1천억엔 상당의 각종 사업을 벌여 나가는 등 전후처리에 적극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1994-10-01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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