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어린이 노동자 2억명/미의회 보고서/절반이상 아주 몰려

전세계 어린이 노동자 2억명/미의회 보고서/절반이상 아주 몰려

입력 1994-09-29 00:00
수정 1994-09-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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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UPI 연합】 세계 곳곳의 생산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어린이 노동자수는 모두 1억∼2억명으로 추산되고 있으며 이중 절반이상이 아시아지역에 몰려 있다고 미노동부가 27일 의회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밝혔다.

미노동부는 중국,인도,태국을 비롯한 19개국의 어린이 노동실태를 조사한 「어린이의 땀과 노동」제하의 1백85쪽짜리 보고서에서 아시아 모든 지역의 어린이들이 각종 생산현장에 투입돼 열악한 환경속에서 노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강남상가아파트 정비 첫걸음 위한 ‘기초조사 예산 1억원’ 확보 추진

노성철 서울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은 지난 19일 서울시의회 제1대회의실에서 ‘노후 시장·공동주택 복합건축물의 정비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열고, 상도1동 강남상가아파트의 정비 착수를 지원하기 위한 기초조사 및 정비 방향 검토 예산 1억원 확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상도1동 강남상가아파트를 필두로 노후된 시장 및 공동주택 복합건축물의 정비 사업이 오랜 기간 표류하는 이유를 진단하고, 주민 주도의 실질적인 사업 착수를 뒷받침할 공공의 지원책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발제는 김윤석 동작구 도시정비과장이 진행했으며, 권대중 좌장이 토론을 이끄는 가운데 이수홍 동작구의원, 서울시 관계 공무원, 정비사업 전문가를 비롯해 상가 및 공동주택 소유주와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좁은 부지 면적, 과도한 기존 용적률, 복잡하게 얽힌 토지 및 건물 소유권, 추진위원회 등 조직 결성의 난항, 초기 자금 마련의 압박 등을 주요 정비 걸림돌로 지목했다. 아울러 일방적인 정비 방식이나 개발구역 선점에 앞서 세밀한 기초 조사와 복수의 대안에 대한 사업성 분석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제언이 모아졌다. 특히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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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고서는 앞으로 어린이를 고용하고 있는 나라와 산업에 대해 무역제재조치를 취할 수 있는 근거자료로 활용될 전망이다.

1994-09-29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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